옥포복지관, well-being 효도관광 다녀와
옥포복지관, well-being 효도관광 다녀와
  • 거제신문
  • 승인 2012.04.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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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주)디섹사회봉사단(단장 김현식)의 후원으로 노인복지센터 입소 노인과 지역내 홀몸노인들을 초청, ‘Well-being’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봉사자 등 70여 명은 이날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소설 속의 최참판댁, 하동차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차의 신비로움을 체험하는 하동차문화센터를 관람하고 체험했다.

궂은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디섹사회봉사단 자원봉사자가 1대1로 ‘1일 자녀’가 돼 노인들은 “내 아들이 제일 예쁘다”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행사를 후원한 디섹사회봉사단은 홀몸노인 쌀 지원,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장애시설 물품지원 등 8년째 훈훈한 정을 나누며 사회공헌 기업으로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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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2012-04-25 16:31:32
집에 계시는 중증 장애인 세금 낼것 다 내고 국수 한 그릇 안주더만 미용도 마찬가지
장애인이라서 혜택도 못받는가 우째든 건강해야 되겠내 피 눈물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