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마전동(동장 김인태)에 봄꽃이 한창이다.
마전초등학교 뒤편 국도14호선 도로변 공한지에 심었던 튤립 2만1,000여본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삼밭공원과 웰빙 해안 둘레길에도 70여 종 3만본의 야생화가 개화를 시작해 주민들의 최고 휴식·여가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김인태 동장은 “지난해부터 정성들여 준비한 튤립공원과 야생화생태공원에 더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아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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