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한수연(회장 김등식)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포트딕슨 일원으로 해외선진지 시찰을 다녀왔다.
거제시와 거제수협의 후원으로 일부 자부담을 병행해 추진한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 한수연은 말레이시아 전 수상 내외와 환담시간도 가졌다.
거제한수연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읍면동 회장단과 임원을 중심으로 해외선진어촌 및 수산센터, 가공공장 등을 방문, 현장 기술력 등을 벤치마킹하며 수산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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