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23일부터 5일간 거제시청 앞에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는 201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기간 동안 단순 참관하는 종전 방식에서 실제 체험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소방서는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해 마치 실제 응급 상황을 경험하는 것처럼 실감나는 교육을 펼쳤다.
심폐소생술 체험장은 도민체전 기간인 26일부터 29일에도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운영됐으며,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세계조선해양축제 기간에도 고현항 앞에서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