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지도 만들기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지도 만들기
  • 김석규 기자
  • 승인 2007.03.21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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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의 집, 봉사활동의 색다른 체험

거제시시설관리공단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난 10일 ‘청소년 문화지도’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자주 가는 곳은 어디에 있을까? 청소들이 가면 특별한 혜택이 있는 곳은 어디일까?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같은 의문점을 안고 시작,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노래방, 옷가게 등은 물론 전문가들이 만든 거제지역 지도에는 나와 있지 않은 새로운 공간소개에 중점을 뒀다.

지역 문화를 다양한 각도로 조명하고 애향심 고취와 청소년 문화 활동의 양적, 질적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이 행사는 4-5명이 조를 이루어 직접 거리로 나가 각 장소의 정보조사, 사진촬영, 취재를 통한 보고서 작성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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