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지 편찬위원회 출범식 가져
마전동지 편찬위원회 출범식 가져
  • 거제신문
  • 승인 2012.0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시 마전동(동장 김인태)이 지역 문화와 역사의 뿌리를 찾아 올바른 향토사관을 정립하고 이를 집대성해 고장의 역사적인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마전동지 편찬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지난달 25일 마전동 주민센터에서 동지편찬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은 동지편찬위원회 고문 4명, 위원 19명, 자문위원 15명에 대한 위촉식과 집필인의 편찬계획 설명, 질의 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지편찬에 대한 확고한 결의를 다지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경석 편찬위원장은 “마전동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데 한마음 한뜻이 돼 다같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가칭 ‘장승포의 역사’는 장승포동과 공동 발간으로 양 동의 연대를 통한 화합과 예산절감이 기대되며, 빠르면 9월께 발간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