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소나무(대표 이형철) 부설 거제사랑노인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재가 노인 30명을 초청, 고성공룡세계엑스포로 봄 소풍을 다녀왔다.
이날 노인들은 엑스포 주제관, 5D 360도 원협입체영상관, 식물원, 동춘서커스 등 여러 가지 체험관을 관람했다.
특히 동춘서커스의 ‘관객과 함께 하는 저글링 퍼포먼스’에 직접 참여한 노인들은 무료했던 일상생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됐다고 했다.
사회복지법인 소나무는 설립 후 매년 어버이날을 즈음해 재가노인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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