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복지대학생들은 지난 2일 외도와 해금강을 탐방, 이승철 지도교수로부터 현지에서 거제의 역사·문화에 대한 실감나는 교육을 받았다.
이날 복지대학생들은 정선미 복지사의 인솔로 와현에서 유람선에 승선, 해금강을 돌아 외도에 도착해 보물섬 같은 외도의 곳곳을 답사하면서 대자연을 마음껏 향유했다.
복지대학생들은 65세 이상의 노인들로 사회 각계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살아왔으며, 현재 노인복지대에서 거제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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