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민자 위한 하나둥지 학교 개강
결혼 이민자 위한 하나둥지 학교 개강
  • 거제신문
  • 승인 2007.03.21
  • 호수 1
  •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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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성폭력상담소(소장 손영순)는 지난 15일, 결혼 이민 여성을 위한 제2회 하나둥지 학교를 개강했다.

이날 행사에는 8개국 70여 명의 결혼 이민여성들이 참여, 이들의 한글교육에 대한 열의를 실감케 했다.

하나둥지 학교는 컴퓨터, 발맛사지, 노래교실, 종이접기, 요리교실, 구연동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등 주 2회 교육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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