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 연초면분회(회장 옥정석) 회원 80명은 지난 5일 북한의 도발 만행으로 폭파된 천안함을 견학했다.
분회는 천안함 견학 후 제1해전 전승비와 제2해전 전적비, 서해해전에서 북한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수호한 참수리357호정 서해 수호관 등을 둘러봤다.
이번 견학에는 삼성중공업에서 관광버스 2대를 제공했으며, 연초농협과 연초면 한내에 위치한 (주)건화 등에서 5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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