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는 2011년도 경남도 우수주택 사진을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민원실 로비에서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도 특수시책인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시·군을 돌아가며 전시를 하고 있다.
특히 둔덕면 거림리 이경주 씨, 윤은영씨 주택과 사등면 창호리의 김경부 씨 주택은 현대적인 조형미와 주변 경관과의 조화로움을 추구하면서 시공비를 최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주택 전시회는 아름다운 주택 건립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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