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능포동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강정숙)는 지난 9일 양지암 조각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강정숙 회장은 “나들이하기 좋은 봄 날씨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양지암 공원을 찾는 나들이객이 계속 늘고 있다”며 “깨끗한 공원을 보여 주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청소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옥광일 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간을 내 참여해 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능포동의 얼굴인 양지암 공원을 깨끗한 공원의 이미지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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