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면 건강위원회(부위원장 하수만)가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12일 열린 제20회 거제면민의 날 행사장에서 건강위원회 위원 20여 명과 보건소·자생단체회원 등 40여 명은 어깨띠·피켓 등을 이용해 ‘건강하고 행복합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운동장과 각 마을 부스를 돌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건강위언회 하수만 부위원장은 “늘어나는 수명에 맞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과 보건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은 경남도민의 기대수명 연장을 위한 ‘경남헬스 3·3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표준화 사망비가 지속적으로 높은 16개 시·군 40개 건강취약지역을 선정해 건강을 해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해소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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