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욕구조사 모니터링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욕구조사 모니터링
  • 거제신문
  • 승인 201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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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일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욕구조사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청소년가요제와 각종 프로그램 등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일반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김지연 학생은 “모니터링을 진행하면서 친구들의 진솔한 목소리와 생각들을 알게 되고 공감과 소통이란 단어를 실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혜민 학생도 “청소년 문화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기분이 들었고, 청소년들의 목소리와 눈높이에 맞는 청소년 문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전할 다양한 참여 통로 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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