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축산농협(조합장 김수용)과 거제축협 여성아카데미(회장 윤경임)는 지난 16일 조합원 농가에서 양파 캐기 일손돕기를 펼쳤다.
농협 직원 6명과 아카데미 회원 35명이 참가한 일손 돕기는 농촌인구 노령화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농촌지역 일손부족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수용 조합장은 “젊은 인구가 도시로 많이 떠나면서 농촌은 노령화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앞으로도 영농기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적극적으로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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