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는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부부 20커플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한국형 이고그램 성격검사지를 만든 김종호 박사를 초청, 한국형 이고그램을 활용한 ‘부부 이해 및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과 배우자의 성격 이해와 의사소통 방법, 바람직한 자녀 양육 태도 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부부는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자녀 양육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주위에 적극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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