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공고 밴드동아리 ‘에이프릴’ 경남 청소년한마음축제 대상
거제공고 밴드동아리 ‘에이프릴’ 경남 청소년한마음축제 대상
  • 거제신문
  • 승인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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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K 올스타즈팀도 댄스 부문서 대상…옥포고 신상재 군은 ‘모범 청소년’ 도지사 표창

거제공업고등학교 밴드동아리 에이프릴팀이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 축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 19일 양산시에서 열린 ‘2012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 축제’ 댄스·밴드 경연대회에서 거제공고 에이프릴팀(서상환, 민경재, 김은주, 설세진, 정민재, 정영태, 윤효준)은 현란한 연주와 가창력으로 관객을 압도하며 밴드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댄스에 대한 열정과 끼로 똘똘 뭉친 CHK 올스타즈팀(김혜진, 김혜빈, 진지영, 신유, 엄미선, 이유빈, 정해주, 김민선, 김보라, 신지현, 노정균, 전지영, 곽미성, 서보경, 성지민)도 조직적이고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며 댄스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날 연예인의 축하공연에 앞서 경연대회 대상팀의 앵콜 공연이 거제시 청소년들만의 무대로 짜여져 자부심과 기쁨이 더했다.

이날 함께 열린 청소년의 달 기념식에서는 ‘모범 청소년’ 신상재 군(거제옥포고)과 ‘청소년 건전 육성 공로’로 거제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 김선정 팀장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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