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거제시지회(회장 천종완)는 지난 23일 거제시 공공청사 6층에서 제49회 전국자유수호웅변대회 거제시 예선을 치렀다.
이 대회는 전국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6·25전쟁 62주년을 앞두고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을 꿈꾸며 북한의 실정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이번 거제시 예선대회에서는 이세현 학생(국산초 6년)이 최우수상(시장상)을, 정세빈 학생(외포초 6년)이 우수상(시의회의장상)을 수상했으며, 내달 5일 열리는 경남도 대회에 참가 자격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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