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크루즈봉사단(단장 이인태)은 지난 23일 협력 봉사단인 삼성 치과의원, 한국수공예협회와 함께 사등면 금포마을 경로당을 방문, ‘실버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실버봉사에는 30여 명의 노인들이 참석해 틀니 교정과 보수를 받고, 치매예방을 위한 천연제품 만들기 체험도 했다.
또 봉사단이 준비한 건강밥상을 맛있게 먹으며 애로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삼성 사사련(회장 조창실), 거제수협뷔페(단장 김현호), 삼성 일선관리자회(회장 이인태)에서 음식과 다과를 후원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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