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능포동 바다와 함양군 휴천면 산이 형제자매가 됐다.
능포동(동장 옥광일)은 지난 23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옥광일 동장, 박동서 휴천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능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태조)와 함양군 휴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연학)의 자매결연을 가졌다.
이날 자매결연을 맺은 두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서로의 힘이 되고, 서로의 버팀목이 돼 형제자매의 끈끈한 정으로 ‘21세기 뉴 새마을의 기치’로 보답할 것을 다짐했다.
결연식 후 휴천면 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대우조선해양과 조선해양문화관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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