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주민자치위, 농촌 일손 돕기
아주동 주민자치위, 농촌 일손 돕기
  • 거제신문
  • 승인 2012.0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시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항만)는 지난 24일 장목면 송진포리 양파 농가의 양파 수확을 도왔다.

양파 농가들의 일손이 모자란다는 얘기를 들은 주민자치위는 지난 5월 월례회의 때 양파 농가들을 돕기로 결정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17명과 이정열 아주동장을 비롯한 직원 3명은 더운 날씨에도 990㎡(약300평) 양파밭에서 양파를 거둬들였다.

위원들은 또 준비한 점심을 함께 먹으며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의논하고 위원들 간의 친목을 다졌다.

주민자치위는 6월 중 ‘다문화가정 한마당 잔치 및 의류나눔 행사’를 추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