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최초의 로펌「희망」설립
거제 최초의 로펌「희망」설립
  • 거제신문
  • 승인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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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주 대표변호사 "전문화된 법률서비스 제공에 최선"

거제지역에서 처음으로 법무법인(로펌)이 설립됐다.

종합법률사무소 김&구(소속변호사 김한주, 구정회)는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출신의 김지웅 변호사를 영입, 법무법인 「희망」을 설립하고 5월 29일 법무부로부터 인가를 받았다.

6월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하는 법무법인 「희망」의 대표변호사로 선임된 김한주 변호사는 "기존 개인 변호사로서는 업무처리에 한계가 많았고, 전문화되지 못해 의뢰인들에게 만족할 만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법무법인은 각 변호사들이 각자의 전문영역에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거제와 통영 두 곳에 사무소를 설치해 업무의 신속성과 편리함을 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또 "기존 종합법률사무소 김&구 사무실을 본사무소(거제)로, 김지웅 변호사 사무소(통영)를 분사무소로 정했으며, 양 법률사무소에서 맡고 있는 사건들은 법무법인 「희망」으로 승계되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희망」은 기업 및 단체자문, 무료법률상담과 저렴한 비용의 출장 강연도 계획하고 있다.

<업무문의 및 강연예약> 거제사무소 632-9090, 통영사무소 648-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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