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1시30분께 남부면 탑포리 해수욕장 인근 정자에서 거제시 공무원 A(46) 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 4일 면사무소에 출근한 직후 사라져 동료들이 찾아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3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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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1시30분께 남부면 탑포리 해수욕장 인근 정자에서 거제시 공무원 A(46) 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 4일 면사무소에 출근한 직후 사라져 동료들이 찾아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3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