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수협, 바다의 날 맞아 푸른바다가꾸기 운동 전개
거제수협, 바다의 날 맞아 푸른바다가꾸기 운동 전개
  • 거제신문
  • 승인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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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은 지난달 31일 제17회 바다의 날을 맞아 장목면 대금마을 해변 일대에서 바다의 중요성과 어민들의 해양정화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푸른바다가꾸기 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거제수협 임직원 30명, 거제수협 대의원협의회 30명, 거제여성어업인연합회 25명, 수산기술사업소 거제사무소 직원 6명, 대금어촌계 어업인 50명 등 약 140여 명이 참가해 해변에 밀려온 각종 해양폐기물 5톤을 수거했다.

성충구 조합장은 “관광객의 급증으로 인한 해양폐기물과 쓰레기가 증가하는 이때 모두가 합심해 정화활동을 펼쳐 바다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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