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능포동(동장 옥광일)은 지난 1일 능포동어판장 인근 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에는 주민센터 직원들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자) 회원, 적십자사 능포동봉사회(회장 권금희) 회원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해안로 인근에서 어망 관련 폐기물과 방치된 쓰레기 등 300kg을 수거했다.
옥광일 동장은 “여름철 아름다운 능포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환경정화에 땀 흘리며 노력하는 지역주민들의 미풍양속을 계속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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