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일운면(면장 김경률)은 일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와 함께 지난 2일 올해로 90번째 생신을 맞은 전진현 옹 댁을 찾아 생신을 축하했다.
일운면은 선물로 쌀과 음료, 가정용품 등을 전달했고, 그 동안의 삶과 건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전진현 옹은 90세의 노령에도 매우 건강하고 풍채가 좋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미자 부녀회장은 “이 행사가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는 효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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