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기자가 본 세상]현충일
[학생기자가 본 세상]현충일
  • 허난설헌 학생기자
  • 승인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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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현충일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날은 전쟁 때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이다.

먼저 아침에 일어나 태극기 조기 게양을 해야 한다. 조기 게양이란 태극기를 깃봉과 깃면의 넓이를 깃면 만큼 띄어 다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2012년 지금의 아파트 단지를 한번 보자. 태극기의 조기 게양, 심지어는 게양조차도 하지 않았다. 이것은 문제라고 생각된다.

이런 문제는 또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여한 모든 전쟁의 희생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날. 우리는 국기는 커녕 현충일의 의미와 뜻은 잊어버린 채 놀러나가기 일쑤다. 우리는 이런 생각을 바로 잡고 현충일에 대해 그냥 쉬는 공휴일이라는 생각을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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