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거제지사(지사장 신경수)는 검침협력사(상이군경회 소장 강창수)와 함께 지난 7일과 8일 2일간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정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전은 생계가 곤란한 보훈가정 11세대를 선정해 전기설비보수, 옥내청소 등과 함께 쌀과 화장지를 비롯한 생필품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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