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는 지난 11일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해양플랜트 관련 강의를 가졌다.
6월 확대간부회의 후 마련된 강의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경남분원 신수철 분원장을 강사로 초청, ‘해양플랜트 산업에 대한 이해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강의는 최근 조선·해양산업의 주요 이슈인 해양플랜트 산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조용국 해양조선관광국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이 해양플랜트 산업에 대한 기초지식과 조선·해양산업의 동향을 배우고, 거제시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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