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옥태 하청면장이 하청행복노인학교 강사로 나섰다.
김 면장은 지난 7일 하청행복노인학교에서 노인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1시간 동안 특강을 했다.
김 면장은 하청면에서 추진 중인 보금자리주택 건설, 칠천도 테마공원 조성, 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노인들의 고충을 일일이 수렴했다.
이번 특강은 하청교회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하청교회는 매주 목요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체조, 신바람 놀이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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