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제5회 목요 음악회에는 음악중점반 58명의 학생 중 14명이 연주자로 참가했으며, 음악반 1·2학년 학생들이 참관했다.
이날 연주회는 독창과 중창(강태후, 전혜린, 박예찬, 김지윤, 장경건), 피아노 독주(박주은, 제지운), 플루트 독주(김진삼, 김현경), 바이올린 독주(정민지, 김윤나), 가야금 독주(이은별), 트롬본 독주(김성원), 마림바 독주(이동재)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강태후 학생(1년·성악 전공)은 “1학년 음악반이 돼 첫 목요 음악회 무대에 서니 많이 떨려 생각보다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고 말했다.
계룡중은 2학기에도 음악중점반의 ‘목요 음악회’를 더욱 내실있고 알차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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