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교육청(교육장 윤동석)은 지난 22일 해송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교육의 미래가 밝아진다’는 주제로 2007년 거제교육의 특성화 정책 및 중점과제 설명회를 가졌다.
교육청은 이날 설명회에서 교육경비보조, 삼성중공업의 우수 인재와 함께하는 방과 후 학교, 멘토링제 교육운영 등 교육은 유관기관의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윤동석 교육장은 “창조적 혁신을 통한 신뢰받는 학교, 감동주는 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협력 체계가 절대적이다. ‘교육만이 희망이다’라는 말로 유관기관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송회는 거제시장, 거제시의회 의장, 거제교육장을 비롯한 53개 기관의 단체장들의 모임으로 친목도모, 정보교류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 구축을 위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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