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농협(조합장 지영배)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하동 옥종농협에서 농촌농협 현장체험 근무를 했다.
이번 체험 근무에는 신현농협 외에도 부산 동래농협과 사상농협 직원들이 참가했으며, 매실수확 및 선별 포장 작업을 직접 체험했다.
또 집하장, RPC, 퇴비공장, 주유소 등을 둘러보고, 기념품 지급과 함께 옥종농협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영배 조합장은 “앞으로도 매년 농촌농협 현장체험 근무를 통해 도시농협과 농촌농협과의 상호 이해 증진과 교류로 공동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협동조합간 협동의 원칙을 실현함으로서 농협 본연의 업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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