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월초등학교(교장 윤일광)는 거제시청소년수련관과 지난 18일 창의적 체험활동 시범운영사업에 대한 협약식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창의적 체험활동사업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해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 체결을 통해 수월초는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성 함양을 위해 독도교육, 역사교육, 인형극, 전통놀이, 해양체험활동, 합창, 마술 등 11개의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계획, 운영하게 된다.
윤일광 교장은 “시간과 예산 관계로 인해 접해 보기 힘든 활동 중심의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거제지역의 창의적 체험활동의 새로운 모델 제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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