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실버동아리(회장 안태현)가 ‘찾아가는 노래 봉사’를 펼치고 있어 화제다.
한마음 실버동아리는 거제종합사회복지관 내에서 노래를 좋아하는 70세 전후의 노인들이 결성한 동아리로 현재 7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실버동아리는 거제면 늘푸른양로원과 거제한일병원 등을 방문해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위안을 주고자 노래 봉사를 펼치고 있다.
동아리의 공연이 필요하거나 동아리 회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안태현 회장(010-8859-7997)이나 양성영 조직부장(010-4044-4638)에게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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