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갔던 제비가 거제로 돌아와 둥지를 마련하고 알을 품고 있다. 장승포 수협 위판장 천정에 둥지를 튼 어미 제비가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천적의 위협에 대비해 경계의 눈초리로 주위를 응시하고 있다. 김수진(35·수양동)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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