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거제위원장에 김은동 시의원 출마
통합진보당 거제위원장에 김은동 시의원 출마
  • 박근철 기자
  • 승인 2012.0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위원장 남덕희·정동식, 이길종·이세종 중앙대의원 후보 등록

6월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치러지는 통합진보당 주요 당직자 선거에 거제지역에서는 모두 11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경남도당 선관위에 등록한 후보를 보면 우선 거제지역위원장에는 김은동 시의원이 단독으로 출마해 이변이 없는 한 위원장직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부위원장에는 남덕희 정동식 씨가 후보로 등록했고, 이세종 전 대우조선 노조위원장과 이길종 도의원은 중앙대의원 후보로 등록했다.

이 밖에도 김남균 정호준 정동식 남덕희 이은경 한은진 씨가 중앙대의원 후보로 등록하는 등 여성 5명을 포함한 11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편 당 대표에는 강기갑 전 의원과 강병기 전 경남부지사가 출마했고, 경남도당위원장은 이흥석 전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강동화 민주노총 남부경남 지부장, 이병하 경남도당 공동위원장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