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중앙고, 진로 멘토 33인과 교육기부 협약
거제중앙고, 진로 멘토 33인과 교육기부 협약
  • 거제신문
  • 승인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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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중앙고등학교(교장 박경래)는 지난 22일 호텔리어(김순선), CEO(이환중), 바리스타(박배영), 국제행사 코디네이터(지찬혁), 아나운서(차재환), 건축가(설종국), 의사(오수양) 등 33개 직업군의 전문직업인 33명과 교육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진로와 꿈을 위해 ‘전문직업인과 함께하는 나의 꿈, 나의 미래’라는 타이틀로 ‘직업인과의 만남의 시간’ 행사를 마련하면서 체결하게 됐다.

중앙고는 이 행사를 위해 미리 1·2학년 학생 978명으로부터 희망 직업군을 조사해 관련된 직업인을 선정·초빙했으며, 다양한 직업 인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경래 교장은 “앞으로도 체험활동 중심의 다양한 진로교육을 더욱 강화해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꿈을 찾아 디자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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