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 ‘새싹의 소리회(회장 강서중)’는 지난달 25일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주는 활동의 하나로 ‘나눔의 일일호프’를 열었다.
회원과 사우 등 5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백혈병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비와 간병비로 전액 쓰이게 된다.
‘새싹의 소리회’는 지난 1990년 1월 창립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후원단체로 대우조선 직원 1,330여 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20∼30명의 환아들에게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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