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 대안 언론 지향, 비전 담론 등 제시 주력

'거제 프레시전'은 'Press'와 'Vision'의 합성어로 '사람이 희망이다' '이것이 여론이다' '담론시장을 연다' '비정규 함께 풀자'는 등의 코너를 통해 정제되지 않았지만 시민들의 솔직하고 다양한 바닥 여론과 의견을 최대한 여과 없이 보도한다는 방침이다.
거제 프레시전 변광용 대표(사진)는 "시민 다수의 시각을 견지하는 언론, 시민의 참여로 이뤄지는 언론, 토론과 논쟁과 비전을 열어가는 언론을 지향하겠다"며 "지엽적이고 소모적인 것보다 생산적 논쟁을 제기하면서 거제의 비전과 대안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거제 프레시전은 두 달여 간의 준비과정을 거친 뒤 지난달 26일 경남도에 인터넷신문 등록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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