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30일 ‘가정과 사회가 함께 하는 토요학교 - 쵸크아트 창의체험’을 개최했다.
토요학교 창의체험은 거제지역 특성상 맞벌이 가정이 많음에도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에 대한 욕구가 높음을 반영해 마련됐다.
특히 창의력과 리더십을 겸비한 건강한 청소년을 목표로 환경, 요리, 역사, 쵸크아트로 나눠 매주 토요일마다 문화의집에서 진행되고 있다.
초코아트 창의체험에 참가한 이상배 학생(옥포초 6년)은 “뒷동산을 그림으로 그려 액자로 만들었다”며 “내 정성이 가득 담긴 액자를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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