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경찰서 전·의경 및 전·의경어머니회(회장 최정희)는 지난 4일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식 봉사를 펼쳤다.
이날 복지관에는 400여 명의 노인들이 찾아 식사를 했으며, 어머니회 회원들과 전·의경들은 배식과 설거지 등을 도왔다.
최정희 회장은 “비록 한 달에 한 번 있는 봉사 활동이지만 전·의경들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과 남을 돕는 것에 대한 작은 보람을 느꼈을 것”이라며 “다음 달에는 보다 알찬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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