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사등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용웅)와 부녀회(회장 김선옥)는 지난 4일 홀로 사는 할머니 집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사등면 대리마을에 사는 신복선(77) 할머니 집을 대상으로 선정해 집안 곳곳을 대청소하고 빛바랜 장판과 벽지를 깨끗하게 교체했다.
한 봉사자는 “올 여름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지낼 할머니 생각을 하면 더위가 가시는 듯하다”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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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사등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용웅)와 부녀회(회장 김선옥)는 지난 4일 홀로 사는 할머니 집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사등면 대리마을에 사는 신복선(77) 할머니 집을 대상으로 선정해 집안 곳곳을 대청소하고 빛바랜 장판과 벽지를 깨끗하게 교체했다.
한 봉사자는 “올 여름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지낼 할머니 생각을 하면 더위가 가시는 듯하다”며 뿌듯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