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이 거제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가족 스마일 사진 콘테스트’에서 김수정 씨(옥포동) 가족이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
지난 5일 열린 시상식에서 옥포복지관 운영위원들의 심사 결과 가족의 화목한 사진을 출품한 김수정 씨가 79점을 얻어 1등으로 선정돼 10만원 상품권을 상품으로 받았다.
75점과 67.5점을 받은 우은주, 정세종 씨 가족은 2등, 이은영(64점), 원미영(62점), 주선옥(61점) 씨 가족은 3등에 선정됐다.
79세의 나이에 작품을 출품한 윤영애 씨는 60점을 받아 아차상에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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