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은 유적공원에서 특별 전시하고 있는 ‘6·25전쟁 62주년 기념전’과 다양한 전쟁체험을 통해 한국전쟁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기고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등 좋은 경험을 가졌다.
학생들은 또 견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길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반유나 학생은 “더운 날씨였지만 기말고사를 끝내고 창의적 체험 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경험을 하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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