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발전협의회,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토론회 개최
연초면 발전협의회,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토론회 개최
  • 거제신문
  • 승인 2012.0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시 연초면 발전협의회(회장 원용한)는 지난 13일 연초면사무소에서 ‘연초면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원용한 협의회장은 “연초면은 상수원보호구역과 하수종말처리장, 충해공원묘지, 자원순환시설 등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등 토지 이용상의 제약요인들로 지역간 발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며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은 물론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면밀히 분석해 장기적 관점의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원들은 여객터미널 연초면 유치, 연초면 중심의 고향의 강 사업 추진, 도시계획 변경을 통한 면 지역의 발전도모 등에 대해 깊은 의견을 개진했다.

협의회는 이번 토론회 내용과 지역의 기초 자료를 수집·분석해 연초면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