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서 떨어진 30대 숨져
계단서 떨어진 30대 숨져
  • 배창일 기자
  • 승인 2007.03.30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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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후 12시 45분께 신현읍 모 오락실 입구에서 김모씨(35·신현읍 상동리)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것을 오락실 업주 정모씨(42)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2시간 뒤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오락실 계단을 내려가다 넘어지면서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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