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상문동위원회(위원장 조동환)는 지난 17일 시민의식 개혁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 임원, 각 면·동위원회, 여성회 회원 및 거제시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마음재단 이사장(금강사 성원 스님)을 초청, ‘행복한 세상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다문화가족과 우리’라는 주제로 강연회가 열렸다.
성원 스님은 강연에서 “이제는 다문화가족이 아니라 그들 또한 우리의 일원으로서 서로를 구분지어 말해서는 안된다”며 “우리 모두가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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