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정호)는 지난 17일 학동 해수욕장에서 친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피서지 바가지요금 근절 및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위원들과 공무원 등 40여 명은 어깨띠를 두르고 상점, 식당, 숙박업소 등을 돌며 부당한 가격 인상 억제 및 관광객을 친절히 맞아줄 것을 당부했다.
유정호 위원장은 “친절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학동 해수욕장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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