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국학원(원장 정준우)은 지난 18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장영주)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19일 대우조선해양 서문에서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 저지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 했다.
이날 서명운동은 지난 4일 대우조선 남문에서 펼친 서명운동에 이어 2번 째로 열렸으며, 현재까지 1,004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국학원은 내달 1일 3차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서명운동에 동참한 거제국학원 김규화 회원은 “서명을 한 후 수고한다고 말하며 음료수와 호두과자를 놓고 가시는 분도 있고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을 소개해 주겠다는 분들도 있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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